결혼한지 이주정도 되었는데요 :)
올 여름부터 집 안에 들일 가구들을 알아보고 다녔는데
그 중 시세이는 결혼 준비전부터 눈여겨보던 브랜드였고
제가 구매하려고 돌아다닐때 역시 한 눈에 들어온게 시세이 화장대였어요!
그래서 11월 결혼이지만 여름에 이미 구매했었고
인터넷으로 보고 실제 매장에 가서 직접 보고 선택한거구요:)
워낙 그레이색을 좋아하기도 했고
침실을 따뜻한 공간으로 꾸미고 싶어 같은 공간에 있을
벽지 색이나침대 프레임으로 매치한 색상들을
그레이 톤으로 맞췄어요 :)
한 공간에 들어오니 역시나 잘 어우러지고
원하는 모습이 되어 계속 보고싶은 화장대에요!
또, 예쁘기만하고 실용성이 없으면 별로였을텐데
서랍 첫 칸은 구분되어있어 화장품이 많은 저에게
정리하여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되었구요
남편이 온전히 저의 물건으로 채우라고했던 화장대였기에
소중한 것들을 차곡 차곡 넣어 두었습니다.
화장대 사면서 같이 인테리어 되어있던 골드 미러도
당연히 같이 구매하였고 포인트로 스툴까지 고민없이
한 번에 구매했습니다 :>
전혀 후회 없이 사용중이고 애지중지하고있어요♥︎
지금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안락한 안방에서
자리잡고 있는 화장대입니다 :-)
정성이 담긴 포토후기 감사합니다. :)
즐거운 하루 보내세요!!